키로로 피크 일본

키로로 피크에서 5박6일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과 함께한 많은 클럽메드 중에서도 키로로 피크의 GO들 덕분에 단연 최고의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특히 스노우보드를 배우는 동안 친절하고 따뜻한 최고의 선생님 Mike에게 감사드립니다. 헝가리에서 온 Mike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는 부다페스트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스노우보드를 열심히 가르쳐준 Nico 감사합니다.
특히 Bar에서 최고의 칵테일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Hakim. 10년전과 변함없는 성실함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볼 때마다 많은 고객들이 클럽메드에 찾아 오고 싶게 만드는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내는 동안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Kyle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을 만들어 준 Nico, Barth 감사드립니다. 다음 겨울에도 다시 찾아갈꺼예요. 키로로 피크 클럽메드.

친절하고 유연한 스탭들, 저녁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타임, 끝없이 내리는 눈과 절경이 훌륭했습니다. 특히 bar 에서 제공하는 주류들은 특히 훌륭했고 바텐더들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Kyle 의 custom cocktail 은 아주 훌륭!

회사 직원들과 방문 했는데 바에서 근무하는
카일이 정말 친절 하고 칵테일이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해도 또 오고 싶어요

작년에 방문했던 키로로피크에 이어 키로로 그랜드에 방문했다.
4박5일동안 스키만 타고온 환상적인 여행 이었다.
오전에 일찍 도착하여 얼리체크인 한후 부터 스키를 탓고 아침먹고 스킹, 점심먹고 스킹 저녁먹고 취침인 일정 이었다
기상이변으로 날씨가 너무 따뜻해졌다고 하는데 작년보다 적설량은 적지만 바람도 훨씬 적게 불고 온도도 적당했다
눈폭풍으로 시계가 거의 보이지 않는 날은 없었으며 하루를 제외하고는 스키를 타는 동안 곤돌라가 정지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작년에 별로 타지 못했던 아사리피크나 나가미네 정상을 주로 이용했다.
작년의 강습 때문인지 비정설 사면의 스킹도 훨씬 편안했고 밤새도록 눈이 내리는 날이 몇 일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미네 정상에서 아무도 지나간 자국이 없는 자연설의 스킹을 경험할 수 있었다
스키만 보고 방문하는 시니어의 경우 북해도의 메이저 스키리조트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지형이 순해서 북해도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인 것 같다,
올해는 꼭 스키 외의 부태시설을 이용해 보겠다고 마음 먹고 왔지만 결국 온센을 한번 이용한 것을 제외하면 슬로프와 식당만 이용했다.
조용한 분위기가 좋은 사람은 키로로그랜드보다 키로로피크를 추천한다,
첫날부터 스키 타는것에 정신이 팔려서 체크인할 때 스키 다 타면 리셉션을 방문하라는 이야기를 잊어버려서 GO를 배정 받지 못했지만 작년에 비해 훨씬 빠른 업무 처리가 인상적이었다.
아쉬운 점은 방문 첫날에 오곤레스토랑을 예약 하려고 했지만 이미 예약 가능한 일정이 없었다.

금번 12월1일에 23년도 첫 겨울 시즌 일본 스키 빌리지 인 키로로 피크 오픈 하는 날 방문 하게 되었고 CDV Merlin 의 친근 하고 멋진 환영을 받으며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 처음 키로로 피크 CDV 로 승진한 Haily 의 섬세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받으며 휴가를 지내는 동안 감동을 받아 여행의 경험을 리뷰로 남깁니다.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CDV(총지배인)는 클럽메드를 다니는 고객들이라면 그친절함에 정평이 나있는 Merlin 이었고 피크 CDV(총지배인) Haily 역시 멋지게 빌리지을 운영 하고 있어 여행을 하는 3박4일 동안 어는 여행 호텔에서 이정도의 배려를 받을수 있을 정도로 100% 만족 한 여행 이었습니다..
특히 여러 지오 중 역시 코리아 지오 2인(피크 한국인 PR Isla 와 키로로 HR 메니져 Min )은 빌리지 오픈으로 인한 많은 업무를 하고 각종 Show 스캐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저와 저의 딸아이가 빌리지 에서 생활에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 하여 주었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지내는 빌리지 의 내 대부분의 포지션별 매니져 들의 멋지고 감동 적인 서비스는 키로로 빌리지를 재방문 하고 싶을 정도로 고객에게 감동 적인 서비스를 베풀어 주어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달 합니다.

너무 친절하고 도움을 준 직원들이 많아 다 언급 하기도 어렵지만 룸디비젼 메니져 Ibra, 스키 총괄 메니져 Yutaro,리셉션 Manager 그랜드 Anna ,피크 Young , 바 메니져 그랜드 Elsa, 피크 Tong, Kosuke ,피크 레스토랑 메니져 Winter 와 Agathe,Dina,Noor,피크 부티크 Anais,그랜드 스포츠 메니져 Aki, Eddie, 아름다은 이란 국적의 스키 지오 Naz, 스키지오 Hiro, Mersila, 그랜드 미니클럽 Sigit,메니져 Rovin, 아시아 전지역 패밀리 교육을 담당 하는 Lala, 그외 Ryan, Shelly, SAM 등 너무 많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키로로 클럽메드 의 CDV 이하 모든 지오들의 친절에 감사 드리며 다시 만날 시간을 기대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친절과 고객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어 클럽메드 는 영원할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