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480NE_
좋은 분위기, 괜찮은 음식, 낡은 방 상태, 대체로 친절하지만 일부 기분나쁜 직원
좋은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 아름다운 풍경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메인 레스토랑의 음식도 괜찮지만 테라스 레스토랑은 대부분의 메뉴가 다 좋았습니다.(시금치 뇨끼는 빼고) 공연팀의 열정과 이후에 이어지는 흥겨운 파티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별 하나를 뺀 이유는 우리를 담당했던 한국인 GO 의 태도가 너무나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에게서 어떠한 케어도 받을 수 없었고 심지어 몇가지 질문을 위해 그를 불렀을 때에도 그는 우리를 무시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나 아마도 그가 골프 담당이었기 때문에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인들 중에서 골프를 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저희와 같은 기분나쁜 일을 겪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