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erg_bak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2020년 1월 가족 여행으로 야불리를 찾았습니다. 한국인 GO가 없어서 다소 불편했지만, 그 이외에는 매우 만족스러운 휴가였습니다. 세 번째 스키 리조트인데, 찾을 때마다 스키 실력이 느는 것 같아서 매우 즐겁습니다. 국내에서 스키 타는 비용에 강습 비용까지 더하면 크게 차이도 나지 않아서 가격 면에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대부분 고객이 현지인이어서, GO 분들이 별다른 고민 없이 중국어로 소통을 시도하셨던 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드물지만, 상대하는 고객이 한국인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